부동산114 조사,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올해 첫 0%

입력 2015년12월26일 16시52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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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3주 연속 하락

[연합시민의소리] 지난24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과 신도시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를 기록했고 경기및 인천은 0.01%로 미미하게 오르는 데 그쳤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은 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지난주보다 0.09% 떨어졌고 성북구가 0.13%로 상승폭이 가장 컸고 양천(0.12%), 동작(0.11%), 강서(0.09%), 관악(0.09%) 순의 상승폭을 보인 반면 강남(-0.10%), 송파(-0.05%), 노원(-0.03%), 서대문(-0.02%), 강동(-0.02%)은 아파트값이 하락했다.

 

또 신도시는 평촌(0.03%), 동탄(0.02%), 파주운정(0.01%)이 소폭 올랐고 김포한강(-0.13%), 분당(-0.01%), 일산(-0.01%)은 하락했다.

전세가격은 연말로 들어서면서 임차수요가 줄어 가격 상승률이 둔화세를 보이면서 이번 주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0.07%인상, 양천구가 0.33%로 가장 많이 올랐고 성북(0.22%), 관악(0.17%), 강서(0.12%), 동작(0.11%), 송파(0.09%), 구로(0.08%), 노원(0.08%) 순으로 전셋값이 올른 반면  성동(-0.02%)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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