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취약계층 연체자 가재도구 압류 대폭 감소

입력 2015년12월27일 19시55분 편집국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 27일 금융감독원은 올해 1월에서 9월까지 카드사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재도구를 압류한 건수는 6건으로 카드사들이 카드 대금을 연체한 취약계층의 냉장고나 TV, 컴퓨터 등 가재도구를 압류하는 일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2012년 10월부터 5개월 동안 2천2백여 건, 2014년 1월부터 6개월 동안 3백여 건보다 많이 감소한 수치로 전체 유체동산 압류 건수도 2013년 만 천여 건에서 지난해 만여 건, 올해 8천여 건으로 금감원의 실태 점검 이후 감소세를 보여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