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박물관, 어린이 겨울방학 프로그램‘겨울호빵’

입력 2015년12월31일 15시12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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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체험형 교육

[연합시민의 소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시립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대상 교육프로그램 <겨울호빵(겨울방학엔 하하호호 빵 터지는 박물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겨울호빵>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유익하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저학년은 2016년 1월 7일과 8일, 고학년은 21일과 22일 각 2일 동안 인천시립박물관 해넘이방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회당 25명씩 총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2016년 1월 4일부터 6일까지 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incheon.go.kr/)를 통해 이뤄진다.


박물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방학, 인천시립박물관이 수영장보다 시원한 여름을 선사해 줬다면, 올 겨울방학에는 호빵보다 더 ‘핫’하고 재미있는 <겨울호빵>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추위를 다 날려줄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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