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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소방서, 역삼동 내 15층 아파트 화재 발생

입력 2016년01월01일 11시54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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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민 70여명이 대피, 1시간만에 진화

[연합시민의소리] 1일 서울 강남소방서는오전 2시40분경 강남구 역삼동 내 15층 아파트 4층에서 불이나 아파트 주민 70여명이 대피, 1시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재현장에서 최모씨(58) 등 연기를 흡입한 시민 4명을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 불로 인해 1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며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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