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동, 염강초등학교 앞 도로 온수공급관 파열

입력 2016년01월09일 16시56분 허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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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배관 교체 작업이 벌어진 5시간 동안 온수 공급이 중단, 3천9백 가구의 주민들이 큰 불편"

[연합시민의소리]지난8일 오후 6시 40분경 서울 가양동 염강초등학교 앞 도로 지하에서 목동 열병합발전소로부터 가양동 지역으로 연결되는 온수공급관이 파열됐다.


SH공사 측은 해당 배관이 오래돼 물이 샜다며, 강한 수압에 아스팔트가 깨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며 "배관 교체 작업이 벌어진 5시간 동안 온수 공급이 중단돼 3천9백 가구의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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