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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새 슬로건 '금융의 모든 순간'

입력 2016년01월10일 11시29분 윤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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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선포식에 앞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올해 경영전략 방향을 논의

[연합시민의소리]NH농협금융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관에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BI(Brand Identity) 선포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2년 금융지주회사 체제를 갖추며 국내 4대 금융그룹으로 성장한 농협금융은 차별화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지난해 초부터 BI개발을 진행, 새 슬로건은 '금융의 모든 순간'이다.

이는 '고객의 생활 매순간 금융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금융전문가 그룹으로서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농협금융의 사명감과 약속'을 의미한다.


앞으로 슬로건은 농협금융의 대고객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지침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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