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 찾아 참배

입력 2016년01월11일 09시4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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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국민의당이 지난1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갖고 "국민 통합보다 오히려 분열에 앞장서는 무책임한 양당 체제의 종언을 선언"하고 이날 행사엔 안철수와 김한길,문병호,김영환,김동철, 유성엽,황주홍,임내현 등 현역 의원과 창당 발기인, 지지자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창당준비위원장에는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공동 추대됐다.

국민의당은 창당 발기 취지문을 통해 "적대적 공존의 양당 구조 속에서 실종된 국민의 삶을 정치 중심에 바로 세우겠다"며 "진보와 보수의 양 날개를 펴면서 합리적 개혁을 정치 중심에 세우고 그 힘으로 정치를 바꾸고 세상의 큰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국민의당은 다음 달 2일 중앙당 창당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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