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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지난 12월28일부터 1월 22일 까지 4주간 가천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에게 현장응급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구급차 동승실습을 실시중이다.
 

이번 동승실습을 나온 가천대학교 응급구조학과 3학년 추연석 학생 등 5명이 119구급대에 배치되어 구급차에 동승, 현장에 출동하여 직접 처치하며 실습한다.
 

그동안 학교에서 이론과 기자재로 배우던 구급처치장비 조작과 현장처치 방법을 몸소 체험하고 경험 많은 선배 구급대원들의 현장처지 방법 등을 배우며 알찬 실습을 진행 중이다.
  
중부소방서 119구급대장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의 실습교육은 쉽게 접할 수 없는 현장실습 경험을 제공하고 선배 대원들의 현장응급처치 방법 및 민원응대 방법 등을 배우면서 현장대처능력을 크게 높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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