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3일까지 상반기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 신청 접수

입력 2016년01월12일 15시26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위생관리 상태, 시설,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일반음식점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육성하기 위해 다음달 3일까지 ‘2016년 상반기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부평구 소재 일반음식점 중 모범업소 세부 지정기준과 좋은 식단 이행 기준을 충족한 업소로, 현지조사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부평구보건소 위생과 식생활안전팀을 방문, 접수하거나 구 홈페이지에서 모범음식점 지정신청서를 내려 받아 팩스(☎509-7670)로 보낸 후 유선접수하면 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부평구 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위생물품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구 관계자는 "음식 맛과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업소를 모범업소로 지정․관리함으로서 간소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를 정착하고, 일반음식점 위생수준 향상의 선도적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모범음식점 지정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식생활안전팀(☎509-6707)으로 문의하면 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