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아시안게임 대회기 안치식

입력 2010년11월29일 18시48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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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2014인천아시안게임이다

[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에서는  29일 송영길 인천시장. 이연택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장 신기신시의회의장,시위원,  체육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인천아시아 경기대회 대회기 안치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희생자에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기수단이 대회기를 인천광시장에게 전달하고 대회기를 안치대에 안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송시장은  2014년 제17회 인천아시아 경기대회를 통해 인천이 대한민국의 경제 중심도시를 넘어 남북 화해를 선도하는 평화의 도시. 문화의 중심도시로 거듭나는 계기로 아시아가 하나될 수 있는 최고의 대회를 개최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송 시장은 아시아 곳곳의 국가간,민족간 갈등과 반목의 어둠을 걷어내고 화합과 포용의 대회로 기록될 수있도록 스포츠와 문화 행사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4년 대회준비를 위해 온국민의성원과 275만 인천시민의  열정이 절실히 요구되는 바 온국민의 격려와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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