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사회복지관 사례관리사업 담당자들과 간담회

입력 2016년01월18일 11시2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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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13일 지역 내 사회복지관 사례관리사업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올해 10개 동으로 확대 시행되는 사례관리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의 변경으로 민간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구청과 복지관의 협조와 대상자 발굴시 지원에 협조체계를 공조할 것을 다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위기가정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주민 중심의 복지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 사례관리사업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복지수요에 맞춤형 서비스 연계 필요성과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의 접근성 제약에 따른 능동적 대응 등 동 복지기능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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