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 철원의 아침 기온' 영하 20도' 육박

입력 2016년01월21일 21시33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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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특보, 아침기온 영하 12도 이하를 기록한 일수' 전국 45개 지점에서 29일'

[연합시민의소리] 21일 강원지방기상청은 대한(大寒)인 이날 철원의 아침 기온이 영하 20도를 육박하는 등 도내 대부분 지역에 강추위가 사흘째 이어졌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 김화 영하 19.6도, 횡성 안흥 영하 19.2도, 평창 면온 영하 19.1도, 춘천 영하 13.4도, 원주 영하 11.3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영동 2~3도, 산간 영하 3~영하 1도, 영서 영하 2도~0도에 머물고 현재 동해 모든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다.

오전 7시 현재 파도 높이는 먼바다 3∼6m, 삼척 앞바다 2.2∼3.1m, 강릉 앞바다 1.7∼2.2m 등이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날 영서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은 밤부터 1~5㎝ 가량의 눈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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