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겨울 식중독 환자 3분의2 ‘노로바이러스 감염’

입력 2016년01월21일 22시02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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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나 설사, 탈수 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

[연합시민의소리] 21일 인천시는 최근 3년간 발생한 겨울철 식중독 환자 126명 중 3분의 2 정도인 86명이 노로바이러스 감염 때문이라고 밝혔다.


노로바이러스균은 추운 날씨에도 오래 생존하며 적은 양으로도 쉽게 감염, 채소. 과일. 어패류 등을 먹거나 사람의 변에 오염된 물, 침이나 신체 접촉으로 발병, 구토나 설사, 탈수 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한다고 말한다. 
 

보건당국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깨끗히 씻고 물과 음식은 끓이거나 익혀 먹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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