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 유품 5천670점 전시

입력 2016년01월25일 10시43분 윤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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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200억원 들여 내년 초 착공 '2018년 6월 완공 예정'

[연합시민의소리] 경북 구미시는 상모동 박 전 대통령 생가 인근 터 3만5천여㎡에 연면적 4천㎡의 자료관 건물을 200억원을 들여 상설.기획 전시실, 수장고, 세미나실 등을 갖춘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이 2년반 뒤에 들어선다.


시는 자체 보관·관리 중인 박 전 대통령의 유품 5천670점을 체계적으로 보존·전시하기 위해 자료관을 세운다고 설명하면서 역대 대통령들의 일부 자료와 연계 전시해 한국 근현대사를 재조명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자료관 부근 생가, 새마을운동테마공원과 연계해 역사관광자원화를 추진한다.

 

시는 계획대로 추진하면 2018년 6월에 완공해 문을 열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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