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전국 맑고 낮 2∼9도 영상'일교차 커, 건강관리 유의' 당부

입력 2016년01월27일 16시31분 정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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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시작돼 ....

[연합시민의소리] 27일 기상청은 한파특보 해제로 전국 맑고 낮 2∼9도 영상 회복 "일교차 크니 건강관리 유의" 해야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 강원도와 경상남북도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가건조하겠으니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2.9도, 인천 영하 2.4도, 강릉 0.5도, 대전 영하 3.2도, 천안 영하 8.9도, 광주 영하 0.4도, 대구 영하 3.1도, 진주 영하 7.7도 등으로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9도다.
 

기상청은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영상으로 회복하겠다"며 "중부 내륙과 경북 일부 내륙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져 춥겠고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와 동파예방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8일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제주도와 전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충청이남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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