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통화 기능을 갖춘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 E’출시

입력 2016년02월15일 20시12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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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15일 삼성전자가 통화 기능을 갖춘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 E’은  와이드 스크린과 대용량 배터리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삼성 갤럭시 탭 E는 8형(203.1mm)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탭 E’는 16:10 비율의 와이드 스크린으로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됐으며 배터리 완충 시 동영상 시청은 13시간, 인터넷 사용은 최대 11시간까지 가능하다.


또한, 최대 128GB까지 지원하는 외장 메모리 슬롯을 탑재해 영화와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와 업무 자료를 편리하게 저장할 수 있다.
 
두께 8.9mm, 무게 360g으로 휴대성을 높인 ‘갤럭시 탭 E’는 MS 오피스 프로그램을 통해 이동 중에도 자유롭게 문서 열람과 편집을 할 수 있다.
 
펄 화이트 색상으로 선보이는 ‘갤럭시 탭 E’는 29만 7천원에 SKT와 LG U+ 를 통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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