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피부 상태 자동체크 ‘매직미러’출시

입력 2016년02월18일 09시42분 최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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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의 피부 상태를 자동 체크해 케어방법을 알려주는 거울

[연합시민의소리] 한샘은 LG유플러스와 함께 IoT(Internet of Things·사물인터넷) 기술을 이용해 피부측정이 가능한 ‘매직미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매직미러는 반사율과 투과율이 최적화된 가로 80㎝X세로 50㎝ 크기의 대형 광학거울에 800만 화소의 카메라와 LTE 전용 단말기가 부착된 제품으로, 가장자리에는 LED 조명이 내장돼 있다.


고객이 매직미러를 터치하면 내장된 카메라가 피부를 촬영해 △모공 △붉은기 △주름 △피부결 △잡티 등 피부정보가 거울 화면에 나타난다.

이후 피부측정 결과에 따라 현재 상태에 맞는 맞춤형 피부관리법은 물론, 적절한 미용제품을 영상 및 매거진 형태로 추천해 준다.

한샘은 정확한 피부 정보 제공을 위해 피부과 전문의 검수와 200여 명의 임상시험을 통해 측정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각종 뷰티 콘텐츠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으며 매직미러 이용을 위해서는 구입 시 한샘 매장에서 LTE 개통이 필요하며, 이에 따른 통신비는 LG유플러스가 2년간 지원하고, 이후에는 월 5천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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