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사회복무요원 대상 생명존중 교육 실시

입력 2016년02월19일 11시1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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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18일 부평구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부평구청 소속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제1회 가슴펴기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부평구청 관내에 근무하고 있는 250여명의 사회복무요원들을 위한 ‘생명존중 교육’의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교육을 받은 사회복무요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살에 대한 다양한 징후와 대처방법을 배워 자살예방게이트키퍼(gate keeper)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부평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교육 후 우울증 및 스트레스 검사도 벌였다.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는 정신과전문의 상담과 우울, 강박, 자살충동 등 정서행동문제 및 부적응자에게 우울중재 집단프로그램을 운영, 사회복무요원으로써의 자질을 향상시키는 한편,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도 제공했다.
 

부평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다양한 정신적 문제를 가진 주민들을 위해 일반상담 및 프로그램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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