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영흥본부,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계획예방정비공사 결의

입력 2016년02월21일 23시1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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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영흥본부(본부장 김학빈)는 지난18일  본부내 강당에서 2016년 영흥 6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 정비품질향상 및 안전의식제고 결의대회를 시행하였다.
 

계획예방정비공사는 발전소에서 매년 모든 기기를 분해하여 점검하고 정비하는 작업으로 영흥본부는 결의대회를 통해 정비품질을 철저히 확보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여 한건의 사고도 허용하지 않을 것을 다짐 하였다.
 

특히 이날 김학빈 본부장은 동영상 자료를 활용한 『감성안전교육 특강』을 통해 안전 저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나와 동료의 안전을 지키고, 공정보다는 안전을 최우선하는 정비작업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영흥 6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는 2월19일부터 4월19일까지 60일간 시행 될 예정이며, 영흥본부는 설비를 철저히 정밀 점검하여 국민들에게 전기가 안정적으로 공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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