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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연수구건강가정ㆍ다문화 가족지원센터가 2016년 인천시와 연수구가 지원하는 지역특화형 다문화 가족사업 "다문화 이해하기 동반체험"에 참여할 가정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의 다문화 가족을 포함한 다양한 가족이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우리 역사와 문화·자연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참여 대상은 다문화 가정과 非다문화 가정 모두 가능하며, 초등 저학년 자녀 1명과 부모 1명이 함께 참여해야 한다.
 

다음달 19일 시작되는 “삼국시대와 백제의 역사”를 시작으로, 6월∼7월 “공룡과 선사시대”, 8월∼9월 “우리의 전통문화”, 10월∼11월 “환경오염과 자연보존” 등의 프로그램이 각 3회차 일정으로 진행되며, 주제와 관련하여 교육 및 체험활동 2회, 가족 나들이 1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참여 가족 중 3회차 일정을 모두 참석한 가정에 한해 7월 도예체험과 11월 목공체험이 각 1회차씩 추가 진행된다.
 

  “삼국시대와 백제의 역사” 프로그램의 신청기간은 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이며, 연수구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ysmc1101@hanmail.net) 또는 방문 접수(☎ 851-2741)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