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통시장 살리기`잔치한마당` 13곳 선정

입력 2016년02월24일 21시14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전통시장 축제 행사에 4억원 지원

[연합시민의소리] 24일 경남 `전통시장 잔치한마당 사업`에 양산 남부시장상가, 지리산 함양시장 등 도내 11개 시, 군 13개 시장의 축제 행사가 선정됐다.
 

경남도는 최근 전통시장 잔치한마당 사업선정심의위원회를 열고 도내 전통시장 축제 행사를 대상으로 창의성과 필요성, 지자체 노력 등을 평가해 시 지역에서는 창원 도계ㆍ수산시장, 통영 서호전통시장, 사천 삼천포중앙ㆍ용궁수산시장, 밀양 내일전통시장, 거제 옥포시장, 양산 남부시장상가 등 5개 시,7개 시장이 선정됐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전통시장 잔치한마당 사업은 전통시장 방문객을 늘려 시장 활력을 높이려는 노력으로  함안 가야전통시장, 고성 공룡시장, 하동 진교공설시장, 함양 지리산함양시장, 거창 거창전통시장 등 6개 군,6개 시장이 선정됐다.
 

특히 양산 남부시장 상가는 가정의 달 5월에 어린이 전통시장 체험 및 시민노래자랑을 펼치는 `따뜻한 봄의 선물`이라는 축제 행사를 응모해선정됐으며 지리산 함양시장도 7월부터 2개월간 시장 구석구석에서 경품축제와 전통시장 그리기,사진 공모전, 아빠와 함께하는 주말시장 나들이를 하는 `구석구석 빅(Big) 페스티벌` 개최 계획을 응모했다.
 

도는 이 전통시장 축제 행사에 4억원을 지원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