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샤오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전시장 'Mi5 공개'

입력 2016년02월25일 21시1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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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캡쳐
[연합시민의소리]중국 샤오미는 24일(현지시간)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전시장 인근에서 미5를 소개했다.

샤오미가 해외에서 신제품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휴고 바라 샤오미 해외 담당 부사장이 이번 행사를 주도했다.

미5는 2014년 7월 공개한 미4 이후 샤오미가 1년 반 만에 내놓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전체적으로 삼성 갤럭시S와 애플 아이폰을 골고루 닮은 디자인이 특징이며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처리 "3월 중국을 시작으로 다른 나라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다.


미5는 퀄컴 최신 칩셋인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가 처음 탑재된 제품이다. 5.15인치 풀HD 디스플레이와 1600만화소의 후면카메라(전면은 400만화소)를 탑재했다. 일반형, 중간형, 고급형으로 출시된다. 고급형은 2699위안(약 51만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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