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차세대 스마트폰용 내장메모리 '용량과 속도를 2배씩 늘린 제품' 출시

입력 2016년02월25일 21시2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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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부터 출시되는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 대거 탑재될 예정

[연합시민의소리] 25일 삼성전자가 차세대 스마트폰용 내장메모리인 `256기가바이트(GB) UFS(Universal Flash Storage)`를 이달부터 세계 최초로 양산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업계 최초로 128GB UFS를 양산한 데 이어 불과 1년 만에 용량과 속도를 2배씩 늘린 제품을 내놓은 셈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출시되는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 대거 탑재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56GB UFS가 초고해상도 대화면 액정을 탑재한 차세대 스마트폰에서 요구하는 `초고속·초대용량·초소형` 특성을 업계에서 유일하게 만족시킨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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