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 문재인 전 대표의 ‘시스템 공천’에 메스를....

입력 2016년02월29일 08시42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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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 룰로 아무것도 못해"

[연합시민의소리] 28일 김 대표는 28일 취임 한 달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래를 위한 변화가 보이지 않으면 총선은 물론이고 대선에서도 문제가 제기될 것”이라며 “어떤 일이 있어도 변화를 관철하겠다”고 강조했다.
 
4·13총선을 문 전 대표의 ‘혁신안’이 아닌 ‘김종인식 공천’으로 정면 돌파하겠다는 뜻이다. 김 대표는 이를 위해 29일 당무위에서 당헌당규 개정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비례대표 공천 방식도 대거 손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혁신안 사수에 앞장섰던 친노·구주류의 반발이 예상된다.

컷오프(공천 배제) 위기감에 휩싸인 친노 의원들을 중심으로 ‘당무위 참석 거부’ 등 저지 목소리가 나오는 등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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