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국 최초 가상, 증강현실 오디션 개최

입력 2016년03월01일 12시21분 홍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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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8일 프로젝트 10개 선발

[연합시민의소리] 1일 경기도는 국내 최초로 가상·증강현실(Virtual·Augmented Reality) 전문오디션을 개최, 오는 28일 수원시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열린다.

도는 VR·AR 기술 개발을 비롯해 콘텐츠 제작, 타 산업과의 융합 프로젝트 등에서 10개의 유망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팀에게는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공간 무상 지원 ▲사업화를 위한 콘텐츠 전용 펀드 및 엔젤투자지원센터 연계 ▲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각종 지원 사업 연계 등을 제공한다.


특히 상위 5개 팀에는 1등(500만 원), 2등(300만 원), 3등(200만 원), 4등(100만 원)의 프로젝트 제작금도 지원한다.


참여 희망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gcon.or.kr)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3월14일까지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로 방문하거나 우편·이메일(mhub@gdca.or.kr)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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