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경찰서, 배우 김부선 아파트 관리소장 상해 혐의 '피소'

입력 2016년03월03일 20시35분 허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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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3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배우 김부선(55·여)씨가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전모(69)씨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고소를 당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전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10시경 김씨가 거주하고 있는 서울 성동구 옥수동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자신의 책상 위에 놓인 서류를 김씨가 가져가려해 몸싸움이 벌어졌다고 주장, 이 과정에서 김씨가 자신의 급소를 잡고 수 차례 잡아당겼다고 주장 했다.


지난달 19일 고소장을 제출한 전씨는 전치 2주의 진단서도 첨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인 전씨를 한 차례 불러 조사했고 조만간 김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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