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구 주안노인문화센터, 2016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강

입력 2016년03월04일 20시1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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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 주안노인문화센터는 지난 3일 회원 및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 프로그램 1기 개강식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돌체오카리나앙상블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남구청과 (사)대한노인회 인천 남구지회의 노인여가복지시설운영 위탁 체결 결과를 보고한 뒤 향후 3년간의 사업 전반에 대한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또 남구가 추진하는 지역재단인 ‘학산나눔재단’에 대한 설명의 자리도 마련, 지역재단 설립의 필요성 및 활동방향에 대해 널리 알렸다.
 

행사 이후에는 매생이 떡만둣국 나눔과 기공체조 행사도 진행했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시간과 경륜에서 얻은 값진 지혜를 다른 이들과 나눌 것으로 기대한다"며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활기찬 노년을 맞이하자“고 말했다.
 

한편 주안노인문화센터는 40여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에서 배우고 마을로 나누는 어르신 배움터’를 실현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올해 남구가 추진하는 ‘온마을 교육’ 정책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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