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숭의보건지소, 허리업 요통관리교실 운영

입력 2016년03월07일 14시0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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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 숭의보건지소가 만성요통 주민을 위한 ‘허리업 요통관리교실’을 운영한다.
 

요통관리교실은 지역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20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성인의 80%가 생활습관에서 오는 나쁜자세, 무리한 허리동작, 운동부족, 고령화 등으로 요통을 경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숭의보건지소는 올바른 자세를 위한 허리 스트레칭과 근육강화운동에 대한 다양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한다.
 

또 증상과 통증부위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허리 통증을 관리할 수 있는 자가운동방법도 제공할 예정이다.
 

숭의보건지소 관계자는 “요통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돕겠다”며 “개인에 맞는 올바른 자세와 허리근육을 강화해 통증을 완시키는 등 자가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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