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주파수 경매계획안 토론회 개최

입력 2016년03월07일 21시3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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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지난4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장(중구 명동)에서 ‘2016년 이동통신 주파수경매계획(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허원석 미래부 주파수정책과장이 「2016년 이동통신 주파수경매계획(안)」, 김득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그룹장이 「가격경쟁 주파수할당의 방법 및 절차」에 대해 발제하였고 학계·연구계·시민단체 등 전문가와 이통사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미래부는 이번 공개 토론회를 통해 청취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700㎒, 1.8㎓, 2.1㎓ 및 2.6㎓ 대역에 대한 주파수할당 방안을 최종 확정하여 3월 중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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