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어르신과 유치원 원아 세대교류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6년03월08일 12시4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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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운영하고 있는 치매주간보호센터 ‘부평행복의집’은  지난 7일 오전 부평구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어르신과 아이들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부평행복의집은 지역사회 연계사업으로 지난 2013년부터 매월 1회 어르신들(21명)과 부평동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들(30명)이 함께하는 다양한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은 ‘풍선배구’로, 어르신 4명과 아동 5명이 한 팀이 돼 총 6팀이 적극적으로 협동과 경쟁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핵가족 시대에 어르신에 대한 친숙함과 공경심을 경험하고, 어르신들은 집중력과 근력 향상뿐만 아니라 크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짧은 시간이지만 세대가 어우러져 함께하는 행복하고 소중한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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