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주년 3·15의거 기념식 창원서 개최

입력 2016년03월14일 10시08분 윤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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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3·15정신 그리고 국민의 단합된 힘, 내일로 가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주제로 경남 창원시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연합시민의소리] 14일 국가보훈처는 '제56주년 3·15의거 기념식'이 오는 15일 경남 창원시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3·15의거는 1960년 3월15일 '3·15 부정선거' 당시 경남 창원·마산 지역을 중심으로 전개된 반독재 항쟁으로, 4·19혁명을 촉발하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이번 기념식은 '3·15정신 그리고 국민의 단합된 힘, 내일로 가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라는 주제로 열린다.


기념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홍준표 경상남도지사, 안상수 창원시장, 3·15의거 유공자와 유족 등 1500여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에 앞서 이날 국립 3·15 민주묘지 유영봉안소에서 3․15의거 희생자 추모제가 개최. 3.15의거 발원지에서는 전야제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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