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재외공관장 청와대 초청 만찬

입력 2016년03월14일 10시1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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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와 소통하고 함께 성장해가기 위한 핵심 가교 역할을 하는 재외공관장 격려 예정"

[연합시민의소리] 14일 박근혜 대통령은 재외공관장 회의 참석차 서울에 모인 대사와 총영사 등 재외공관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한다.


박 대통령은 취임 이후 네 번째 행사로 매년 재외공관장들과 만찬을 해왔다.


이날 만찬에는 재외공관장 176명을 비롯해 윤병세 외교부·홍용표 통일부·한민구 국방부·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강호인 국토교통부·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과 국회의원 등 230여명이 참석한다.


정연국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만찬에서 세계와 소통하고 함께 성장해가기 위한 핵심 가교 역할을 하는 재외공관장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재외공관장 회의는 이날부터 18일까지 외교부 청사에서 ▲북핵 대응 및 평화통일 외교 ▲경제활력 회복 지원외교 ▲국민이 느끼는 재외국민보호 외교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외교 등을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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