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소방서,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

입력 2016년03월14일 12시5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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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14일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지난 1월 27일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살린 119구급대원(소방사 정재훈, 소방사 조창희)에 대해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란 심실세동 등을 포함한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제세동기 등을 활용하여 소생시킨 사람으로, 환자가 병원도착 전 심전도 또는 의식을 회복했거나 병원에 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했을 경우 선정된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는 구급대원이 아닌 초기 발견자의 대처가 가장 중요하다. 중부소방서에서는 중구 홍예문로 60(내동)에 위치한 심폐소생술 교육센터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있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방법을 배워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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