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무소속 출마설 '새누리당 변칙, 길 터주기 비판' 제기

입력 2016년03월17일 14시4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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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옹진,강화 안상수 무소속 출마 '관심집중'

[연합시민의소리]17일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이 공천에서 배제되면서 지난 8년간 지역활동을한 지역에 무소속 출마설이 돌면서 일각에서는 윤 의원에게 새누리당이 길을 터주려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막말 파문'으로 공천에서 배제되면서 새누리당 내 후임자를 결정하지 못하는 것은 윤의원에게 변칙기회를 부여한 당내 꼼수라는 지적이 퍼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예비후보 간 후보 단일화도주목되고 있는 실정이다.


비박계로 불리 컷오프를 당한 인상수(중,동,옹진,강화)후보도 무소속출마가 전해지면서 윤상현과 안상수의 무소속 출마로 당선을 거머쥔채 재 입당을 할 것인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 새누리당 이은석, 배준영, 김진영 예비후보들의 경선이 발표되면서 비박계로 분리되 컷오프를 당한 안상수 의원은 일찌감치 무소속 출마를 밝힌 만큼  세목이 집중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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