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예비군훈련장 부평이전반대협의회 가두 서명운동 벌여

입력 2016년03월17일 15시3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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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통합예비군훈련장부평이전반대협의회(공동위원장 이민우, 김용석, 박영숙)는 19일 오후 3시부터 구민들의 왕래가 많은 부평 문화의거리에서 서명운동을 벌인다.
 

이번 가두서명전은 부평구 여성단체협의회가 주축이 돼 구민들에게 통합예비군훈련장 부평 이전의 부당성에 대해 설명하고, 삶의 터전, 생존권, 학생들의 학습권을 지키기 위해 구민의 강력한 반대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민우 통합예비군훈련장 부평이전반대협의회 공동위원장은 “그간 16만 명에 가까운 많은 구민들이 서명운동에 참여했다”며 “부평구민들의 뜻을 외면하지 못하도록 곧 서명지를 국방부에 제출할 예정이며, 국방부의 계획이 전면 철회될 때까지 56만 구민과 함께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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