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 끝부분에 씨앗이 담긴 캡슐' 총 20여 종류 씨앗' 전세계 열풍 소개

입력 2016년03월20일 12시2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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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미국과 영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연필 소개

데일리메일 캡쳐
[연합시민의소리]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과 영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연필을 소개했다.


이 연필은 끝부분에 씨앗이 담긴 캡슐이 달려있다. 이 캡슐은 물이 닿으면 녹기 때문에 연필을 사용하다가 몽당연필이 되면 화분에 꽂고 물을 주면 그 안의 씨앗들이 식물로 자라게 되며 씨앗의 종류는 토마토, 라벤더, 바질, 피망, 해바라기 등 총 20가지가 있다.


또한 연필 끝 부분에는 씨앗의 종류가 쓰여져 있기 때문에 화분에 심으면 일종의 식물의 종류를 소개하는 '안내판' 역할을 한다.


이 연필은 2012년 MIT학생들에 의해 개발돼 2013년 덴마크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덴마크에서만 10만개 넘는 세트가 팔려나가면서 성공을 거뒀고 현재는 미국 영국에서도 판매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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