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북한 '실용적인 상륙 및 반상륙방어연습'훈련 보도

입력 2016년03월20일 15시04분 정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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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동해함대의 수상함선들과 저격병들, 항공 및 반항공군 제2항공사단 추격기들, 제7군단 포병구분대들, 제108기계화보병사단 등이 참가

[연합시민의소리]20일 조선중앙통신은 훈련 소식을 전하면서 "실용적인 상륙 및 반상륙방어연습을 통하여 해군과의 협동작전 밑에 남반부작전지대에서 활동하게 될 적후전선부대들과 기계화보병부대들의 신속한 남반부 작전수역에로의 해상기동과 기습적인 상륙작전전투조직 및 지휘의 현실성을 검토하고 해안차단물 극복능력을 높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신은 "연습은 분별없이 날뛰는 침략의 무리들이 신성한 내 조국강토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튕긴다면 이 세상 가장 정의롭고 위력한 백두산혁명강군의 총대로 미제침략자들과 박근혜괴뢰역적패당들에게 무자비한 죽음을 안기고 전쟁의 근원을 송두리채 들어내고야 말 것이라는 것을 힘있게 과시하였다"고 전해 이 훈련이 우리나라를 겨냥한 것임을 숨기지 않았다.


연습에는 해군 동해함대의 수상함선들과 저격병들, 항공 및 반항공군(우리의 공군) 제2항공사단 추격기들, 제7군단 포병구분대들, 제108기계화보병사단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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