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동 복지허브화, 통합사례관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교육 실시

입력 2016년03월21일 15시0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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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8일, 11일 동 복지허브화 사업의 조기정착을 위해 관내 4개 시범운영동 주민센터와 사업 추진방향 설명, 사업추진의 세부사항을 보완하고 점검하기 위한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시범사업 추진 동 주민센터에서는 찾아가는 서비스, 민관협력, 맞춤형 서비스 연계·제공을 중점으로 추진하며 기존 희망복지지원팀에서 수행하는 통합사례관리를 직접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주민 신청을 받아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공공 복지서비스와 민간 복지서비스 지원까지 원스톱 해결을 목표로 2018년까지 전동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잠재적 위기에 처한 주민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하여 복지서비스에 대한 주민 체감도 향상을 목표로 운영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복지지원단은 시범사업 운영 동의 원활한 역할 수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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