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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1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5발을 쏘며 또다시 무력시위를 감행한 행위는 국제사회의 초고강도 대북제재와 한미 연합훈련에 대한 반발로 보고 합참은 "우리 군은 관련 동향을 면밀히 추적 감시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늘 오후 3시 19분부터 16시 5분까지 함경남도 함흥 남방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불상의 단거리 발사체 5발을 발사했다"고 밝히고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는 약 200㎞를 비행한 것으로 발사체의 비행거리를 감안할 때 300㎜ 신형 방사포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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