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범시민 도서기증 캠페인에 협력

입력 2016년03월23일 09시47분 임화순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3만권 목표로 시민들의 참여 홍보 및 도서기증 문화 정착에 상호 협력

[연합시민의 소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유네스코 지정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도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전개하고 있는 ‘범시민 도서기증 캠페인’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23일  김상섭 시 문화관광체육국장과 박흥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범시민 도서기증 캠페인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올 한 해 동안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많은 시민들이 도서기증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적극 홍보하는 한편, 인천의 도서나눔 문화 환경을 만들어 도서기증 문화 정착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모금회와 합심해 도서기증 문화 정착 및 장서확충을 통한 도서관 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조성과 인천의 도서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이번 범시민 도서기증 캠페인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