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연합시민의소리]한국건설관리학회(회장 전재열 단국대학교 교수)가 새 봄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 CM 발전방안 등 정보 제공 및 공유에 나선다.

건설관리학회는 한국퍼실리티매니지먼트학회와 공동으로 이달 29일 서울 역삼동 소재 GS타워 25층 소강당에서 ‘ISO/TC 267 제정에 관한 연구보고 세미나’를 개최, 국제적으로 FM산업계의 지위향상과 표준화 방안으로 진행되고 있는 FM ‘ISO/TC 267 연구’에 대한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 14일 삼성동 소재 대우 푸르지오밸리에서 ‘CM at Risk 이렇게 한다’ 주제로 ‘제3회 Global CEM Trends Seminar’를 개최한다.

이날 ▲Pre-Con 서비스 사례(정연석 GS건설 차장) ▲CM기업의 국내 CMAR 수행 사례(박상혁 한미글로벌 이사) ▲미국에서의 CM at Risk(조상우 DPR Korea 지사장) ▲CM at Risk의 이해와 국내 도입방안(김우영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등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 다음달 2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How to manage risks and contract including claims & disputes in the International Construction Project’를 주제로 ‘제18회 계약분쟁포럼’을 개최, 국내 건설사들이 리스크 극복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계약분쟁포럼은 계약관리 세계 선두기업인 Hill International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국제 세미나로 계약관리, 클레임 및 분쟁 관리 등 리스크 해법제시가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