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점검 실시

입력 2016년03월31일 07시31분 임화순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 소리] 심기보 성남시 부시장이 범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의 현장 점검자로 직접 나섰다.


심 부시장은 30일 수정구 태평동 성남시의료원 건립 현장과 단대동 남한산성 순환도로 확장 공사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벌이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심기보 성남부시장은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해 안전조치가 필요한 시설은 즉시 조치하고, 추가 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정밀안전진단을 해 위험요소를 없애야 한다”면서 “공사 완료 때까지 안전 대책에 계속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성남시는 2월 15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대형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 관리 강화를 위해 ‘2016 국가안전대진단’을 하고 있다.
 

이 기간 시는 민·관 합동으로 교량, 터널 등 도로시설물과 다중이용시설, 건축물 등 7개 분야 3130곳에 대해 안전점검을 벌인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