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기의 안정적인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우세

입력 2016년04월04일 20시2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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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화 환율 1달러에111엔대 후반 상승 출발

[연합시민의소리] 4일 뉴욕 외환시장에선 미국 경기의 안정적인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우세했다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연준)가 금융완화 정책을 계속 밀고 나갈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으면서 엔 매수, 달러 매도로 바뀌었다.

엔화 환율은 도쿄 외환시장에서 오전 8시30분 시점에  환율은 미국 추가 금리인상이 늦춰질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 하면서 엔 매수, 달러 매도가 선행하면서 1달러=111엔대 후반으로 속신해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9시20분 엔화 환율은 0.65엔, 0.57% 상승한 1달러=111.62~111.63엔까지 치솟았고 1유로=127.23~127.26엔으로 주말 대비 0.56엔 상승했다


미국 3월 고용통계에선 고용자 수가 전월 대비 21만5000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넘어서고 ISM 제조업 경기지수도 51.8로 경기확대와 축소를 가름하는 50선을 훨씬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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