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청, 청결한 징병검사를 위해 수검복 교체

입력 2016년04월05일 17시1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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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5일 인천병무지청(청장 남재우)은 쾌적하고 편안한 징병검사를 위해 수검복을 모두 교체하였다고  밝혔다.
 

징병검사 수검복은 징병검사자들이 검사를 받는 3시간 동안 착용하는 옷으로, 청결한 수검복을 제공하기 위해 1회 착용 후 모두 전문 세탁업체에 의뢰하여 친환경 세제로 세탁하고 있다.
 

그 동안 잦은 세탁으로 수검복의 색이 바래거나 손상된 경우가 많아 불쾌감을 주게 되어 이를 교체하게 된 것이다. 또한 검사자의 체형 변화로 특대형 사이즈도 필요하였다.
 

새로운 수검복은 선호도 조사를 거쳐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푸른색의 디자인이 채택되었고, 착용감과 항균성을 높인 기능성 소재로 제작되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병역의무의 첫 관문인 징병검사를 쾌적한 환경에서 받을 수 있도록 징병검사장의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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