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 ,일가족 8명 집단 식중독 증세로 병원 후송

입력 2016년04월05일 17시5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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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 충북에서 모인 가족과 친척들....

[연합시민의소리]  5일 새벽 1시18분경 전남 여수시 돌산읍 한 펜션에서 일가족 8명이 설사와 구토 등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는 오모(64·여)씨 등 8명을 두 번에 걸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서울과 경기, 충북에서 모인 가족과 친척들인 이들은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과 보건당국은 오씨 등이 전날 점심과 저녁에 경남 하동군 화개면 화개장터 등에서 구입한 굴과 해산물을 먹은 점을 바탕으로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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