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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6일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범시민 클린업데이(Clean-Up Day)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클린업데이 행사에는 구민, 자생단체, 유관기관,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하여 관내 주요 도로변과 인도, 녹지대에 방치된 쓰레기를 정비 등 대대적인 환경 정비를 관내의 모든 동 주민센터에서 동시에 실시하였으며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방안 등을 적극 홍보하였다.
 

또한, 무단투기 쓰레기 발생량 감축 및 부적정 수거 관행을 근절하기 위하여 구 청소과 및 각동 주민센터에서는 저녁 20시 이후 무단투기 야간 단속을 실시하였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합동 클린업데이 행사 등을 통하여 관광도시 인천중구에 걸맞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며, 무단투기 근절 및 인천시에서 추진 중인『폐기물 감량 및 직매립 제로화 목표』(생활폐기물 6% 감량, 약 1,000톤)를 달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강력한 무단투기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