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동 복지 허브화 추진' 보고회 개최

입력 2016년04월06일 15시3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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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 서구(청장 강범석)는 지난5일 현 정부의 공약사항이자 국정과제인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 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동 복지허브화 추진 준비사항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동 복지 허브화」는 국민중심 맞춤형 복지전달체계 개편을 위한 사업으로, 동 주민센터에서 전문복지인력이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주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복지대상자와 공적제도, 민간 복지기관, 지역복지자원 간 연계체계 구축,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현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인천 서구는 지난 3월 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자체(전국 30개)로 선정되어 ‘연희동 주민센터’를 시범사업 동으로 지정하여 ‘맞춤형 복지팀’을 신규로 설치하여 추진하고 있다. 또한, 상반기 중에 ‘주민센터 명칭’을 ‘행복주민센터’로 변경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동 복지허브화 사업’이 질적 업무 추진을 통해 구민을 위한 진정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이를 위해 유관부서 간 충분히 협의하여 우리구만의 멋진 복지허브화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당부 하였다.
 

금번 보고회는 서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동 복지 허브화사업 추진단」중심으로 각 동 주민센터 동장 및 관련부서 공무원이 참석하여, 서구에 맞는 ‘동 복지허브화 모형’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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