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야당 공약은 독약 발린 설탕' 오직 새누리당만이 해결....

입력 2016년04월09일 13시5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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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9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야당의 총선 공약은 독약이 발린 설탕"이라며 "이거 먹으면 대한민국이 죽는다"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이날 강원 횡성군 문정로 3·1광장에서 열린 염동열 후보(태백횡성평창영월정선) 지원유세에 참석해 "서비스산업발전법과 노동개혁법을 만들려 했는데 발목을 잡은 것이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국민의당"이라며  "일하는 국회, 제대로 밥값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발목잡기에 능한 정당이 힘을 받아서는 안 된다"며 "법과 질서를 무시하는 정치인들이 국회를 장악하게 되면 대한민국에는 미래가 없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안보가 튼튼해야 경제가 튼튼해지고 경제가 튼튼해야 우리 자제들 일할 일자리를 많이 만들수 있다"며 "안보, 경제, 일자리 이 세가지가 삼위일체가 돼야 민생이 활기를 되찾게 되는 것"이라며 새누리당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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