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수 43.5%(31,073표)더불어민주당 후보'인천 계양갑' 당선

입력 2016년04월14일 03시5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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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4·13 총선에서 인천 계양갑에 유동수 43.5%(31,073표)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3선의 신학용 국민의당 국회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정치 신인들의 격전지가 된 인천 계양구갑을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후보(54)가 접수했다. 
 

1961년 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전라고,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인천 계양구에 정착한 유 당선자는 이 지역에서 30여년간 공인회계사와 40개월의 인천도시공사 상임감사, 송영길 전 인천시장 후원회장 등을 두루 지내면서 지역에서 탄탄한 기반을 다져왔다.


유 당선자는 “계양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민생정치를 실현하고 선심성 공약이 아닌 진실된 공약으로 유권자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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