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서해5도 신축 공공 및 민간건축물 대피공간 확보 추진

입력 2016년04월15일 11시3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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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서해5도서에 총 45개소 신규대피시설을 보유 중에 있으나 인구 대비 대피시설 수용인원(수용률)이 100%가 안 되는 접경지역으로  주민의 안전을 위해 2017년도에 건설되는 백령면 임대아파트 건립부지 내 대피소 신설과 주변 민간건축물로 대피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군은 「서해5도 지원 특별법」에 주민 안전을 위한 대피시설의 설치를 명문화하여 공공시설물과 민간 건축물에도 대피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지원함으로써 주민 안전을 크게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윤길 군수는 “연일 계속되는 북한의 포화속에서도 묵묵히 삶의 터전과 고향을 지키는 서해5도 주민들의 가장 기본적인 생명의 보호를 위해 중앙정부에 관련 법령의 개정 건의와 지원요청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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